랭키파이는 29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산출한 베트남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를 발표했다.
랭키파이 발표에 따르면 5월 4주차 기준 베트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1위는 하노이, 2위는 달랏이다.
하노이가 1808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달랏이 1510포인트로 아쉽게 2위로 마감했다.
3위 하롱베이는 797포인트로 전주보다 74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11위는 꾸이년, 12위 서호, 13위 벤탄 시장, 14위 호안끼엠 호수, 15위 노트르담 성당, 16위 다낭 대성당, 17위 닌빈, 18위 문묘, 19위 마블 마운틴, 20위는 호치민 핑크성당 순이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노이는 남성 41%, 여성 59%, 2위 달랏은 남성 36%, 여성 64%, 3위 하롱베이는 남성 44%, 여성 56%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노이가 10대 3%, 20대 25%, 30대 33%, 40대 25%, 50대 13%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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